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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 충남 고용포럼] “지역기업들 대학 안으로 들어가라”
지난달 열린 충남고용포럼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구인난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. [충남벤처협회 제공]“천안아산이 반도체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, 제조업 희망 근로자가 없어 어려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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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소기업 인력 21만 명 부족 … 일자리 미스매칭 심각”
“청년 실업자가 400만 명을 넘었다. 그런데 중소기업에서는 여전히 21만 명이 부족하다. 구직난 속 구인난이 심각하다.” 14일 ‘제22회 중소기업주간’ 행사를 마친 뒤 기자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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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 “1993만원 줄게” 구직자는 “2456만원 원해”
중소기업이 대졸자에게 지급하는 평균 초임 연봉은 1993만원, 취업 준비생이 바라는 연봉은 2456만원. 중소기업중앙회가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300곳과 대학생 300명(대학·전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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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칭기즈 킴’의 열정 Girls Be Ambitious!
포브스코리아는 2010년 1월호부터 한국의 파워 우먼을 연재한다. 첫 회 인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성 CEO로 자리 잡은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을 만났다. 김 회장은 CNN이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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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한국형 글로벌 강소기업 키우자
요즘 대학사회의 최대 관심사는 취업이다.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대학은 교육과정도 혁신하고, 교육방법도 바꾸는 등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. 그런데 우리 주변의 ‘백수’는 직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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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경식 “대기업 초임 깎아 협력업체 납품가 올려야”
손경식 회장이 지난달 27일 대한상공회의소회관 20층 집무실에서 “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고통을 분담하는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한 때”라고 강조하고 있다. [김태성 기자]손경식(7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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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시평] 루저 문화와 청년실업
얼마 전 한 주간지 기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다. ‘루저(loser) 문화’를 어떻게 볼 수 있냐는 것이었다. 루저 문화란 말 그대로 패자(敗者)들의 문화다. 세계화 시대에 승자(勝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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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제2 카드 대란은 없다 … 신상품 투자 늘릴 것”
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국내 금융시장이 불안하다. 제2 카드 대란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온다. 하지만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의 대표를 겸하고 있는 정태영 사장은 “카드 대란은 없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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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제2 카드 대란은 없다 … 신상품 투자 늘릴 것”
미국발 금융위기의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두 전전긍긍하고 있다. 미국에선 서브프라임 모기지(비우량 주택담보대출)에 이어 자동차 할부금융과 신용카드 부실 문제가 곧 터질 것이란 우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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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간 4조 쓰고도 고용률은 추락했다
서울 노량진의 한 공무원 시험 학원에서 학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. 지난달 통계청에 따르면 취업 관련 시험 준비자의 36.2%가 일반직 공무원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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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에 취업추천서 씨가 말랐다
▶서울의 한 대학 졸업식에서 지방 중소기업 사장이 자기 회사에 와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. 서울시 하계동 대진고등학교. 지난 2월 2일 이 학교를 졸업한 550명 중 서울 소재 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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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건설 진성어음 결제 차질없이 진행될까
채권단이 추가자금 지원없이 진성어음(물품대금)을 현대건설 스스로 해결하도록 3일 결정함에 따라 현대건설이 앞으로 차질없이 이를 결제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. 현대건설의 주거래은행인